
영국 RAF 레이컨히스에 주둔한 제494전투비행대 소속 F-15E 스트라이크 이글 12대가 중동으로 전개됐다. 이번 배치는 이란을 둘러싼 긴장 고조와 미 중부사령부(CENTCOM) 책임 지역에서의 미국 작전 강화와 맞물려 이뤄졌다.
이번 이동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시위대에 대해 “지원이 진행 중”이라고 밝힌 발언과,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의 해당 지역 재배치와 시기를 같이했다.
미 공군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, 전투기들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기지에 도착했으며, 지리적 위치 분석 결과 요르단의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로 추정된다. 이 기지는 중동에서 미군 항공기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, 현재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다에시(IS)에 대한 최근 작전에 투입된 A-10C 선더볼트 II도 운용 중이다.
이번 전개는 레이컨히스 소속 전투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. 노스캐롤라이나주 시모어 존슨 공군기지에서 출발한 F-15E 12대도 요르단으로 향했으며, C-17 수송기와 공중급유기들이 지속적으로 이 지역을 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. 일부 비행편은 최근 다시 지정학적 논의의 중심에 오른 전략 거점 디에고 가르시아를 목적지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.
미 공군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전투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 F-15E 스트라이크 이글은 대형 무장 탑재 능력, 긴 작전 반경, 그리고 공격 임무와 제공권 확보 임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. 벙커 버스터 폭탄과 같은 중무장을 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표적에 대응 가능한 이 기종은 미군 작전의 핵심 전력으로 남아 있고, 국제 파생형과 최신형 F-15EX의 기술적 기반이기도 하다.
출처: The Aviationist | 사진: X @CENTCOM |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
A U.S. Air Force F-15E Strike Eagle assigned to the 494th Expeditionary Fighter Squadron lands at a base in the Middle East, Jan. 18. The F-15’s presence enhances combat readiness and promotes regional security and stability. pic.twitter.com/QTXgOsOozV
— U.S. Central Command (@CENTCOM) January 20, 2026
